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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Appetite(56)

  • [요리] 칼만두

    2014.07.13
  • [요리] 주말 면요리 - 토마토 파스타 & 가라아게와 채소를 곁들인 냉모밀

    2014.06.08
  •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2014.05.19
  • [요리] 손만두 빚기

    2014.05.11
  • [연희동] 연희동 칼국수

    2014.04.12
  • [합정] 한성문고 - 하카다분코가 생각하는 서울의 라멘

    2014.03.30
[요리] 칼만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만두와 칼국수, 곰국을 섞으면?? 바로바로 칼만두. 예전에 만든 만두로 끓인 칼만두. 어머니께 공수받은 특급 곰국에 미리 만들어둔 만두와 칼국수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 다음 달걀과 느타리버섯, 파 고명을 얹으면 끝! 참 쉽죠? ㅋㅋ 만두랑 칼국수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그 맛. 한 가지 아쉬운 건 평소 칼국수엔 감자를 듬뿍 넣고 매콤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런 칼만두엔 감자와 매콤함이 안 어울린다는 것 정도? 다음엔 이런 뜨거운 거 말고 시원한 여름용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야지. 뭐가 있을까?

2014. 7. 13. 22:01
[요리] 주말 면요리 - 토마토 파스타 & 가라아게와 채소를 곁들인 냉모밀

아점 - 토마토 파스타 오랜만에 토마토 파스타를 해 먹었다. 워낙에 크림소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토마토소스를 맛깔나게 잘 만들지 못해서 토마토소스는 거의 직접 만들지 않지만, 며칠 전 사온 토마토가 맛있어서 파스타로 만들어봤다. 다행히 토마토 수프 느낌의 맛있는 소스 완성. 재료 - 1인분 토마토 작은 것 네 개, 양파 1/2, 마늘, 파스타 면, 물, 올리브유, 소금, 후추, 파슬리, 페페로치노 만들기 토마토를 잘라서 으깬다. 양파와 마늘을 작게 자른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살짝 볶다가 양파와 토마토를 넣는다. 다른 팬에 물을 끓인 다음 소금을 살짝 넣고 파스타 면을 삶는다. 3에 물을 조금 붓고 중불에서 조리다가 익은 면을 넣고 소금, 후추, 페페로치노로 간을 맞춘다. 접시에 담고 파슬리를 ..

2014. 6. 8. 00:47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날이 꽤 덥다. 냉면을 먹을 때면 "아, 벌써 1년이 지났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문득 생각나 오랜만에 방문한 을밀대. 을밀대는 마포 염리동에 위치한 평양냉면 집이다. 오늘 처음으로 가본 을밀대 Room!! 큰 홀, 작은 홀만 가봤었는데 방도 꽤 많네. 현판도 멋스럽고. 메뉴는 간단하다. 위에서부터 잘나가는 순서대로 물냉면&사리, 수육, 녹두전 등등. 기본 찬으로 나오는 무&겨자, 그리고 녹두전에만 나오는 김치. 냉면 먹을 때 따로 얘기하면 김치 주시긴 한다. 주전자에 담긴 따듯한 육수. 고소하면서 고기 내음 강한 맛인데,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면서도 은근히 계속 마시게 된다. 먼저 나온 녹두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근데 오늘은 속이 너무 촉촉한데;;; 그래도 고기도 충실히 들었고 바삭하니 ..

2014. 5. 19. 12:43
[요리] 손만두 빚기

오랜만에 만두가 먹고 싶어서 만두피와 숙주, 간 고기를 사왔다. 집에 있는 재료와 섞어서 만두소를 만들고 빚기 시작. 만두소 재료 : 두부, 돼지고기, 숙주, 느타리버섯, 김치, 파, 당면, 달걀 재료를 잘게 썰고 물기를 짠다. 특히 두부는 물기를 잘 짜내고 으깬다. 숙주는 살짝 데쳐서 잘게 다지고, 당면은 충분히 불리거나 끓는 물에 살짝 익혀서 다진다. 물기를 제거한 다진 재료에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준다. 만두소 준비가 끝났으면 충분히 녹은 만두피와 달걀 흰자를 준비한다. 어릴 땐 만두피도 반죽하고 밀어서 직접 만들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귀찮으니 패스! 만두피를 붙일 때 달걀 흰자나 물을 쓰면 잘 붙는다. 만두피 한 장 들고 만두소를 넉넉히 올리고 가장자리에 달걀 흰자 살짝 발라서 꼭꼭 잘 ..

2014. 5. 11. 14:36
[연희동] 연희동 칼국수

오랜만에 연희동에서 점심을 먹었다. 집 바로 근처지만, 이상하게 자주 가지 않는 연희동이다. 연희김밥, 연희동 칼국수, 오향만두, 이품만두 중 고민 끝에 선택한 칼국수. 연희삼거리 근처에 위치한 연희동 칼국수. 3층 건물 전체를 다 사용한다. 식탁과 방(좌식)이 다 있어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는 없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ㅋ 메뉴는 칼국수(보통, 대)와 수육 두 가지다. 수육은 사태 수육이라고 하는데 먹어보진 못했지만, 비주얼이나 평가는 굿!! 좌 겉절이, 우 백김치.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칼국수와 딱 잘 어울린다. 사기그릇에 계란지단, 호박, 파, 당근 고명으로 예쁘게 장식한, 깔끔한 칼국수 등장. 육수는 흔히 보이는 조개 육수가 아닌 사골육수. 처음 먹었을 때 묘하게 소뼈에 돼지 뼈를 좀..

2014. 4. 12. 18:40
[합정] 한성문고 - 하카다분코가 생각하는 서울의 라멘

한성문고는 홍대 터줏대감 하카다분코가 생각하는 서울의 라멘이라는 주제로 만든 분점이다. 하카다분코의 대표 메뉴인 인라멘과 함께 굵은 면에 볶은 양파, 양배추, 마늘, 숙주를 넣고 인라멘 육수를 부어 장조림 고명을 얹은 한라멘, 역시 굵은 면에 돼지 사골, 닭, 채소, 가다랑어, 고등어 육수를 붓고 장조림, 차슈, 청경채, 대파 고명을 얹은 서울라면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판매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한성문고의 메뉴판. 이기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인라멘만 찍기. 일본풍의 하카다분코와는 달리 한성문고의 내부는 서울이라는 이미지에 조금 더 어울린다. 도시적이면서도 어린 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8090 느낌이랄까. 거기에 현대식 주방+오픈키친. 알리 사진도 보인다. 역시 통마늘과 김치가 제공된다. 깨소금도 ..

2014. 3.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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