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의 TED Prize wish :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 가르칩시다
현대 사회의 심각한 건강 문제인 비만에 대한 그의 이야기. 내가 아는 제이미 올리버는 젊고 영국인이고 굉장히 유쾌해 보이는,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춘 요리사다. 예전 아르바이트 때 제이미 올리버 DVD를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돌려보긴 했지만, '맛있겠다.'가 내가 느낀 전부였다. 오늘 그가 나아가는 길, 그 희망의 한 조각을 훔쳐봤다. 그의 희망은 아주 단순한 것이다.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우리의 밥상. 음식. 내가 직접 고른 우리 마을의 재료를 사용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요리. 단지 이것뿐이다. 그러나 이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변화. 그 기대와 희망. 우연히 장애인의 날에 보게 된 그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절절히 와 닿고 감동적인 그의 한 마디, 한 ..
2011. 4. 21.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