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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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주말의 브런치.
주말에 자주 먹는 브런치 모음 1. 볶은 새우와 채소에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짜장라면 양파, 감자, 양배추, 새우 등을 짜장 소스에 함께 볶아서 계란후라이 얹어 먹으면 굿. 2. 볶은 김치와 채소에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김치볶음밥 김치랑 다진 채소랑 밥 대강 볶아서 계란후라이 얹어 먹으면 굿. 건강 생각한 흑미밥. 계란 덕분에 짜장라면이나 김치볶음밥이나 비슷해 보임. 3. 김치전을 곁들인 수제 감자수제비 ㅋ(재미없네 ㅡㅡ) 밀가루 반죽해서 대강 만든 수제 수제비에 잘게 썬 김치+부침가루+물 대강 섞어서 노릇노릇 구운 김치전 곁들여 먹으면 굿. 부침개는 기름이 많아야 맛있지. 김치전과 수제비 조합이 잘 맞다. 요즘 자주 먹는 중. 참, 수제비는 꼭 '비법소스'와 같이 먹어야 함. 4. '풍기 에 뽈로 크레마'..
2014.02.24 -
[요리] 수제비
수제비. 왠지 밥 먹기 싫은 주말에 어울리는 음식. 포슬포슬 맛있게 익은 감자와 국물에 말아 먹는 밥이 별미~ 밀가루에 계란(2-3인분에 대략 1개), 물 소량, 소금을 넣고 반죽한다. 손에 붙지 않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부드럽게 들어가는 정도로. 랩에 싸서 냉장고에 30분~1시간 숙성시킨다. 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국물이 충분히 우러날만큼 끓인다. 감자, 호박 등 준비한 채소를 넣어 끓인다. 숙성시킨 반죽을 얇게 찢어서 잽싸게 넣는다. 얇을수록 맛있다. 소금으로 살짝 간한다. 계란을 국물에 풀고 젓가락으로 마구 젓는다. : 수제비, 칼국수, 만두국(멸치육수) 등에 두루두루 어울리는 소스. 적당량을 넣어 먹으면 끝. 국간장(조선간장), 진간장(양조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고추 등을 ..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