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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esire(33)

  • [바지] Left Field NYC Cone Mills Indigo Selvedge Duck Chelsea Jean

    2014.11.25
  • [자켓/셔츠] 바스통 - 한국의 왁스 자켓, 또 셔츠

    2014.10.23
  • [자켓] Arpenteur Mayenne Jacket

    2014.10.21
  • [셔츠] Five Brother Heavy Chambray Work Shirt, Blue

    2014.10.17
  •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2014.09.30
  •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2014.08.17
[바지] Left Field NYC Cone Mills Indigo Selvedge Duck Chelsea Jean

첫 번째 Left Field NYC. 두 번째 히든리벳. 두 번째 Duck Canvas 바지. 몇 번째 셀비지일까? Left Field NYC의 제품은 투박하고 거칠다. 같은 미국산 제품이지만, 섬세한 Rogue Territory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그래서 LF를 상남자의 데님이라고 하는가보다. 오랜만에 데님을 구매했다. 따져보면 작년 RRL과 올 초 Lee 101 이후 RRL 워싱진을 구매하긴 했지만, 워싱진은 영 내 타입이 아니라 한 번 입고 방치 중이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이 녀석을 제외하면 9개월이 넘었다. 그런데 엄밀히 살펴보면 또 데님이 아니다. 데님('Serge de Nime')은 serge로 보나 denim으로 보나 사선으로 능선이 나타나는 능직(Twill)이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2014. 11. 25. 01:27
[자켓/셔츠] 바스통 - 한국의 왁스 자켓, 또 셔츠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가 있다. 짙은 냄새를 풍기는 가죽과 두툼한 울, 보들보들한 면. 면 중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간직하는 왁스 코튼. 재작년 여름이었나? 우연히 잡지를 보던 중 바스통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Barbour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그땐 왁스 자켓 하면 Barbour와 Belstaff, Filson 정도밖에 몰랐으니까 그중에 그나마 가장 비슷한 느낌을 떠올렸겠지. 그리고 1년쯤 후, '잘 만든 아우터로 Pitti Uomo에 참가한 한국 브랜드' 라는 내용의 기사를 다시 보게 된다. 알고 보니 기남해 디자이너가 2011년도에 시작한 브랜드. 'Trace Your Memory'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 중인 브랜드였다. 집 근처 연남동에 쇼룸이 있다는 얘기에 몇..

2014. 10. 23. 00:22
[자켓] Arpenteur Mayenne Jacket

8월 한여름, 생일선물로 받은 Mayenne Jacket. 봄 가을에 막 걸치고 다닐 자켓을 사기로 했다. Arpenteur와 Universal Works, Common People, Vetra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음, 영국과 프랑스의 대결인가? ㅎㅎ 일단 다 입어보지 않았던 브랜드들이라 입고 결정하기로 함. 네 가지 브랜드 제품을 다 볼 수 있는 홍대 맨하탄스를 방문했다. 맨하탄스는 처음이었는데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리 큰 매장도 아닌데 하나하나 다 보려면 반나절은 걸릴 것 같은 느낌. 일단 한 번 주욱 둘러보고 원래 계획했던 옷들을 보기 시작했다. 첫 번째 Vetra. 워크웨어 자켓을 입었는데 너무 벙벙하다. 블루 색상이라 너무 밝기도 하고. 두 번째 Universal Wo..

2014. 10. 21. 00:29
[셔츠] Five Brother Heavy Chambray Work Shirt, Blue

작년이었나? 샴브레이 셔츠를 찾던 중 Five Brother가 눈에 띄었다. 여기저기 샵들을 뒤졌지만, 아쉽게도 내 사이즈는 모두 품절이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HICKOREE'S에 입고 알림을 걸어뒀다. Five Brother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잊고 있던 며칠 전. 갑자기 전자우편이 왔다. 제목은 restock!! 무슨 내용인가 하고 봤더니 바로 그 Five Brother의 샴브레이 워크셔츠가 재입고 되었다는 것. 눈썹을 휘날리며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마쳤다. 알고 보니 마지막 1장이었다. 재입고가 아니고 반품한 제품인지 짧은 시간에 다 팔린 것인지 정말 재입고가 1장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갖고 싶던 셔츠를 겟 했다는 것. Five Brother Heavy Chambra..

2014. 10. 17. 01:12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Rogue Territory는 L.A. 기반의 Handmade Denim 브랜드다. 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브라운 샴브레이 셔츠. 브라운 샴브레이? 몇 년 전부터 샴브레이 원단의 셔츠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샴브레이 하면 인디고, 레드, 그레이 세 가지 색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다. 원사 색을 바꾸면 다양한 색이나 문양이 나올 수 있을 텐데 전혀 생각을 못 했네. 사진으로 본 색감이 워낙 예뻐서 실물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국내 판매처를 찾기 시작. 홍대 모드맨에 Rogue Territory가 입점해 있었다. 다행히 S 사이즈 재고도 있구나. 일단 홍대 모드맨 위치를 찾았다. 홍대 모드맨을 방문하신 분들이 꼭 하는 한 마디. 오프라인 매장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물론 10년 넘게 홍대 근방에서 거주한 나는 어..

2014. 9. 30. 21:59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예전부터 유난히 레드윙과 인연이 없었다. 사려고 하면 다른 브랜드 제품이 좋은 가격으로 나오고 해서 몇 년째 생각만 하고 구매는 못 했던 신발 중 하나다. 이상하게 레드윙은 하얀 크리스티 솔(Christy Sole)과 목토(Moc Toe) 제품에 눈이 가질 않아서 내 위시리스트는 항상 벡맨(Beckman)과 아이언레인저(Iron Ranger) 뿐이었다. 그러다가 몇 달 전 문득, 정말 갑자기, 대박 세일도 아닌데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녀석이 바로 이 아이언레인저. 간만에 박스 찍었네.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서 들고 다니기 좋다. 사무실에서 집에 들고갈 때 유용했음. 박스를 열면 종이에 싸여서 요렇게 대강 들어있다. 박스를 유심히 보니 1905년부터 시작했고 Quality, Craftsmanship, Du..

2014. 8.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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