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따꼬야끼 + 오꼬노미야끼 포장마차
2008. 10. 2. 22:52ㆍLife/Appetite
올 초에 처음 발견해서 이대에 갈때면 항상 들르는 곳이다. 약간 산적같이 생긴 형이 따꼬야끼를 팔았었는데 어제 가니 신메뉴 오꼬노미야끼가 추가되어 있었다. 오꼬노미야끼는 크기가 좀 작은 대신 가격이 4천원이다. 보통 8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하니까 이 가격이면 뭐~ 양배추가 들어서 아삭아삭하고 소스 중에 칠리가 있어서 오꼬노미야끼 특유의 느끼한 맛도 없다. 홍대 노사이드 보다 나은 것 같아. 따꼬야끼는 뭐 말 할 것도 없다. 맛은 둘째치고 문어가 듬뿍듬뿍!
아, 또 먹고싶어 ㅠㅠ
이대 전철역 에서 이대 정문 사이길 Yes apm 뒷쪽에 있다.
따꼬 삼천원, 오꼬 사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