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사망률 4위는??
2010. 4. 27. 09:33ㆍLife/Chat
며칠 전 TV에서 미국 성인 사망률 4위를 차지한 원인이 약을 끝까지 복용하지 않아서라는 내용을 봤다. 사실 사람들 대부분이 몸이 아파서 약을 먹다가 증상이 호전되면 약을 중지한다. 그러나 이런 습관이 병을 키우고 심하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한다. 약을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몸속에 바이러스 등이 위축된 상태로 숨어 있다가 병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약을 끊으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갑자기 왕성해져서 병의 진행이 빨라지고 약에도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항생제 등을 오래 복용하면 약에 내성이 생겨서 복용을 중지할 때가 잦은데 이 경우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며 위험성이 증가한다. 평소 약은 끝까지 먹는 편이지만, 앞으로도 처방에 맞춰서 끝까지 챙겨 먹어야겠다.
이와 더불어 알면 좋은 약 상식.
1. 약은 유효기한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
약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그 기한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변질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한, 약을 개봉하면 유효기간이 끝나지 않아도 약효가 없어질 수 있으니 다음의 사용 기한을 지킨다.
연고: 개봉 후 6개월
안약: 개봉 후 1개월
또 뭔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2. 약은 쓰레기와 같이 버리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지 않는다.
약을 쓰레기로 버려서 땅에 묻히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면 토양 및 하천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채소나 어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음식을 먹는 인간의 몸에도 축적될 수 있다. 물론 그 정도의 미량으로는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히 아니다. 버리는 약은 모아뒀다가 약국의 약 수거함에 버리거나 약국에 갖다 주도록 하자.
이와 더불어 알면 좋은 약 상식.
1. 약은 유효기한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
약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그 기한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변질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한, 약을 개봉하면 유효기간이 끝나지 않아도 약효가 없어질 수 있으니 다음의 사용 기한을 지킨다.
연고: 개봉 후 6개월
안약: 개봉 후 1개월
또 뭔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2. 약은 쓰레기와 같이 버리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지 않는다.
약을 쓰레기로 버려서 땅에 묻히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면 토양 및 하천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채소나 어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음식을 먹는 인간의 몸에도 축적될 수 있다. 물론 그 정도의 미량으로는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히 아니다. 버리는 약은 모아뒀다가 약국의 약 수거함에 버리거나 약국에 갖다 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