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crumbs Navigation 얼마 전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Breadcrumbs(Breadcrumb Trail)이란 게 눈에 들어왔다. 블로그 대문에서 현재 게시글까지 각 카테고리를 링크로 표시한 것으로, 헨젤과 그레텔의 빵부스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워낙 많은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지 눈여겨 본적이 없었다. 왠지 좋아 보여서 간단한 스크립트로 따라 해봤다. 그나저나 한국어로는 뭐라고 하면 좋을까? '카테고리 내비게이션 메뉴' 또는 '내비게이션 바'라고 하면 이건 그냥 영어인 거겠지? skin.html 수정하기 ...

티스토리의 날짜 표시 형식은 '년/월/일 시:분'이다. 매번 똑같은 날짜만 사용하면 좀 심심하지 않을까? JavaScript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게시물 날짜 형식을 바꿀 수 있다. 기본 개념은 티스토리 스킨에서 게시물 날짜를 표시하는 2014. 2. 28. 21:38 치환자 대신 ※ // 뒤의 내용은 주석 처리됨 코드 부분의 var는 변수를 지정하는 부분이다. 'd'라는 이름의 변수에 split으로 나눈 날짜와 시간의 배열을 할당한다는 의미다. split은 .split() 앞의 문자를 지정한 문자 기준으로 나눠서 배열로 만드는 메소드로, 괄호() 안의 '/[/ | |:]/' 부분이 바로 문자를 나눌 기준이다. 위 코드에서는 이 부분에 정규식을 사용했는데, 처음과 끝의 슬..

JavaScript는 웹상에서 특정 명령을 수행하는 명령어다. 블로그에 어떤 효과를 추가할 때 JavaScript를 많이 사용한다. 내가 티스토리 스킨에서 봤던 JavaScript는 스킨의 날짜 표시 형식을 바꾼다든지 사이드바의 분류 항목을 접고 편다든지 화면을 스크롤 하면 맨 위로 이동하는 버튼이 생긴다든지 이미지 크기가 글 영역을 벗어나지 않게 한다든지 하는 기능을 수행했다. 스킨을 수정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보일 때가 있다. (티스토리는 [설정] - [스킨] - [HTML/CSS 편집] - [skin.html]에 있음.) 이 부분이 JavaScript를 사용하는 부분이다. 사이에 있는 내용 또는 지정된 위치의 js 파일이 바로 JavaScript다. 블로그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려고 욕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