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은 이런저런 문제로 찬밥 신세지만 처음 Chrome이 나오면서 눈길을 끌었던 이유 중 하나는 외관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도구 모음과 메뉴를 간략하게 정리한 Chrome의 외관은 넷북의 좁은 화면 때문에 생기는 불편을 어느정도 떨쳐낼 수 있다. 그렇다고 Chrome을 쓰자니 이것저것 마음에 걸리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TheWorld Browser에 너무 익숙해져서 불편하다. 그래서 Firefox의 부가 기능을 이용해서 Firefox의 속도로 외관은 Chrome처럼 넓게, 기능은 TheWorld Browser처럼 편리하게 구성해봤다. (테스트용)이라고 적힌 부가 기능을 내려받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1. Chrome 처럼 외관 바꾸기 - Chrome처럼 외관을 바꾸는 부가 기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