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gin 2.7.0 - 네이트온까지 지원하는 통합 메신저
요즘 메신저하면 떠오르는 이름은 네이트온이다. 대학에 처음 들어갔을 땐 대세가 MSN 메신저였고 그 외에 지니나 버디버디 등이 있었다. 그 후에 생겨난 네이트온은 시간이 지나서 싸이월드와 연동되고 일촌을 대화 친구로 추가하게 되면서 급격히 퍼졌던 것 같다. 요즘엔 메신저를 넘어서 원격 지원 기능까지 추가된 네이트온이지만 한편으론 광고 투성이의 무거운 프로그램이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용자 대부분은 충분히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어쨌든, 네이트온을 설치하지 않고도 나의 네이트온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없을까? 네이트온이 유행이라도 아직 MSN 메신저나 Yahoo! 메신저 등을 사용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외국인 친구라면 아마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친구는 거의 없겠지. 그럼 좀 더 욕심내서, 네..
2010. 5. 26.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