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돌과 뚝배기
오랫동안 별러왔던 숫돌과 뚝배기 구입!!! 매번 칼질할 때 마다 잘 안들고 그래서 신경쓰였는데 거의 6개월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샀다. 뭘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KING 숫돌이 집에서 쓰기 괜찮다고 해서 1000방으로 구입. 오자마자 과도랑 작은 식칼 갈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갈린다. 물론 칼 가는게 어릴 때 아버지 따라 몇 번 해본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되네. 다음은 뚝배기! 매번 찌개 끓일때 마다 냄비에 끓이니 왠지 그 맛이 아닌것 같았는데 역시 몇 달 동안 별러서 샀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도자기 ZEN 이다 찌개 열심히 끓여먹어야지!
2008. 9. 3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