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화 3편

2008. 10. 6. 08:19Life/Culture

5년만이었나?
멋진 하루, 모던 보이, 고고70 세 편을 밤새 연달아 봤다. 밤에 딱히 할 일도 없고 가격도 싸고.

멋진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약간은 어정쩡 하고 약간 씁쓸한 것이. 착한 남자.

낭만의 화신?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독립군이 된다. 모던 보이가? 김혜수 목소리가 인상깊었다.

내가 모르던 70년의 밤. 데블스의 공연을 보니 왠지 열기가 느껴지는듯 하다. 신민아를 좋아하게 됐다.

3편 모두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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