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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80)

  • [합정] 시향(施香) - 바삭한 탕수육, 고소한 볶음밥, 달큰한 짜장면

    2014.10.18
  • [셔츠] Five Brother Heavy Chambray Work Shirt, Blue

    2014.10.17
  • [신촌] 2 IN ONE DINER - 폭찹과 라자냐

    2014.10.11
  • [fabriqué à la main] 3. Bifold Wallet

    2014.10.02
  •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2014.09.30
  • [직구] 해외 직구 이야기 - 해외 직구란?

    2014.09.05
[합정] 시향(施香) - 바삭한 탕수육, 고소한 볶음밥, 달큰한 짜장면

홍대와 합정 중간쯤에 동네 터줏대감 중국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서교동 사거리에서 우리은행 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한적한 골목 입구에 시향(施香)이라는 오래된 간판이 보인다. 향기를 베푼다는 운치 있는 이름. 저녁 시간이라 요리와 같이 술 드시는 손님이 몇몇 있었다. 메뉴는 그냥 중국집 메뉴임. 혹시나 해서 여쭤봤는데 배달은 안 하신다고 한다. 처음 방문이라 탕수육, 볶음밥, 짜장면 기본 메뉴로 주문했다. 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 바삭하다. 부먹인데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해서 좋다. 소스도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잘 어울리고. 두 번째로 나온 볶음밥. 보기와 다르게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졌다. 불맛도 너무 과하지 않고 고소해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고. 중간중간 들어간 게맛살과 달..

2014. 10. 18. 16:02
[셔츠] Five Brother Heavy Chambray Work Shirt, Blue

작년이었나? 샴브레이 셔츠를 찾던 중 Five Brother가 눈에 띄었다. 여기저기 샵들을 뒤졌지만, 아쉽게도 내 사이즈는 모두 품절이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HICKOREE'S에 입고 알림을 걸어뒀다. Five Brother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잊고 있던 며칠 전. 갑자기 전자우편이 왔다. 제목은 restock!! 무슨 내용인가 하고 봤더니 바로 그 Five Brother의 샴브레이 워크셔츠가 재입고 되었다는 것. 눈썹을 휘날리며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마쳤다. 알고 보니 마지막 1장이었다. 재입고가 아니고 반품한 제품인지 짧은 시간에 다 팔린 것인지 정말 재입고가 1장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갖고 싶던 셔츠를 겟 했다는 것. Five Brother Heavy Chambra..

2014. 10. 17. 01:12
[신촌] 2 IN ONE DINER - 폭찹과 라자냐

오랜만에 신촌에서 저녁을 먹었다. 애슐리와 닭갈비 둘 중 고민하다가 문득 양식이 생각나서 가게 된 곳이 '투인원다이너'다. 소개글만 보고 방문은 처음이라 걱정도 좀 있었지만, 뭐 저녁 한 끼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투인원다이너'는 워낙 작은 가게인데다가 2층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신촌 창천교회에서 연세대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길 건너편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간판이나 외관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처음 가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계단을 한 층 올라가면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입구가 보인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작은 가게로 2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5개가 전부다. 그래서 2 IN ONE인가 보다. 후기에..

2014. 10. 11. 13:25
[fabriqué à la main] 3. Bifold Wallet

여자친구 손지갑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주문 내용은 현금 수납이 가능할 것 카드가 2~3장 이상 들어갈 것 두껍지 않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일 것 가장 간단한 디자인으로 정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양쪽에 두 장씩 총 네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고 현금 수납칸이 있는 기본 디자인. 1.2T 정도의 탄색 베지터블 생지에 흰색 비니모 MBT 5호로 한땀 한땀 완성된 모습. 밀랍으로 옆면 마감. 다음번엔 밀랍 레시피를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오일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흡수된 느낌이랄까? 부츠 관리에 사용하는 Huberd's Shoe Oil을 바르고 말려서 적당한 그라데이션을 줬다. 실제 색감은 왼쪽에 가깝다. 시간이 흐르고 태닝이 진행되면 오른쪽처럼 변하겠지. 몇 개월 후 모습이 기대된다.

2014. 10. 2. 00:46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Rogue Territory는 L.A. 기반의 Handmade Denim 브랜드다. 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브라운 샴브레이 셔츠. 브라운 샴브레이? 몇 년 전부터 샴브레이 원단의 셔츠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샴브레이 하면 인디고, 레드, 그레이 세 가지 색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다. 원사 색을 바꾸면 다양한 색이나 문양이 나올 수 있을 텐데 전혀 생각을 못 했네. 사진으로 본 색감이 워낙 예뻐서 실물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국내 판매처를 찾기 시작. 홍대 모드맨에 Rogue Territory가 입점해 있었다. 다행히 S 사이즈 재고도 있구나. 일단 홍대 모드맨 위치를 찾았다. 홍대 모드맨을 방문하신 분들이 꼭 하는 한 마디. 오프라인 매장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물론 10년 넘게 홍대 근방에서 거주한 나는 어..

2014. 9. 30. 21:59
[직구] 해외 직구 이야기 - 해외 직구란?

Icons by Visual Pharm 요즘 해외 직구가 늘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소위 배대지라고 부르는 배송대행업체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직구를 할까? 아마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제품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일 것이다. 또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제품의 구매를 위한 경우도 있다. 뭐 이유야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직구나 구매대행을 한다. 그런데 해외 직구를 하려면 언어의 장벽부터 배송과 세금 등 뛰어넘어야 할 것들이 좀 있다. 특히 배송과 세금은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잘 활용하면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좋은 방법이지만, 또 한편 오배송이나 교환/환불/AS의 어려움, 사이즈 문제 등 귀찮음도 많은 것..

2014. 9. 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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