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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80)

  • [상수] 히메시야 (ひめしや) - 연어 덮밥과 돈까스 카레

    2014.08.18
  •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2014.08.17
  • [fabriqué à la main] 2. Card Wallet

    2014.08.13
  • [fabriqué à la main] 1. Satchel Bag

    2014.07.15
  • [요리] 칼만두

    2014.07.13
  • [요리] 주말 면요리 - 토마토 파스타 & 가라아게와 채소를 곁들인 냉모밀

    2014.06.08
[상수] 히메시야 (ひめしや) - 연어 덮밥과 돈까스 카레

저녁에 문득 연어 덮밥이 먹고 싶어져 방문한 상수역 히메시야. 지나가면서 몇 번 봤던 곳이라 쉽게 찾아갔다. 입구 가득 아기자기한 그림 메뉴들이 보인다. 가게 입구 추천메뉴에 '사케동'이 있네. 그래, 연어 덮밥 먹어야지. 히메시야의 메뉴판. '사케동' 외에도 스시, 카레, 덮밥, 우동 등 메뉴가 꽤 다양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밥, 카레 부족하시면 더드려요! 주저말고~ 콜!!". 가게 안쪽은 생각보다 아담했다. 테이블 4-5개 정도가 전부. 벽에 여러 그림이 있는데 아마 사장님이나 지인분이 그리신 게 아닐까 혼자 생각함.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테이블 위엔 김치와 단무지, 시치미 등이 간단히 제공된다. 연어 덮밥은 일반과 뱃살 덮밥 두 가지가 있는데, 뱃살은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반으로 ..

2014. 8. 18. 22:26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예전부터 유난히 레드윙과 인연이 없었다. 사려고 하면 다른 브랜드 제품이 좋은 가격으로 나오고 해서 몇 년째 생각만 하고 구매는 못 했던 신발 중 하나다. 이상하게 레드윙은 하얀 크리스티 솔(Christy Sole)과 목토(Moc Toe) 제품에 눈이 가질 않아서 내 위시리스트는 항상 벡맨(Beckman)과 아이언레인저(Iron Ranger) 뿐이었다. 그러다가 몇 달 전 문득, 정말 갑자기, 대박 세일도 아닌데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녀석이 바로 이 아이언레인저. 간만에 박스 찍었네.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서 들고 다니기 좋다. 사무실에서 집에 들고갈 때 유용했음. 박스를 열면 종이에 싸여서 요렇게 대강 들어있다. 박스를 유심히 보니 1905년부터 시작했고 Quality, Craftsmanship, Du..

2014. 8. 17. 23:48
[fabriqué à la main] 2. Card Wallet

어느 주말인가 카드지갑을 만들기로 했다. 가방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잘라서 슥삭. 이 지갑의 컨셉은 '최소'. 부자재도 스티치도 최소로. 되도록 컷팅만으로 구성하는 게 목표였다. 역시 또 도안 없이 대충 카드 크기 보고 작업 시작. 포인트는 빵빵한 배와 잘록한 허리다. 볼륨있는 형태이다 보니 그립감이 꽤 괜찮다. 장점은 최초 컨셉에 잘 맞는 형태로 완성되었다는 것. 거의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만족스럽다는 것 정도. 단점은 특정 카드를 넣고 꺼내기가 어렵다는 것. 지폐 수납부가 따로 없어서 지폐가 쭈그리가 된다는 것. 지갑을 열면 뚜껑 모양이 '凸' 모양이라서 주변 사람의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 정도. 밀랍 마감을 하려다 귀찮아서 안 했는데 뭔가 살짝 아쉽다. 시간 될 때 다시 한..

2014. 8. 13. 01:16
[fabriqué à la main] 1. Satchel Bag

Heritage Leather Co - Mason Bag의 스트랩을 만들면서 처음 접한 가죽. 무턱대고 가죽 가방을 만들겠노라며 구매해두고는 1년이 넘도록 방치해둔 이탈리안 베지터블 새들 레더를 사용해서 드디어 가방 만들기를 시작했다. 어떤 디자인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워낙 크고 무뚝뚝한 느낌의 가방이 많아서 작고 산뜻한 느낌의 사첼 백을 만들기로 했다. 내 기준엔 너무 작지만, 다른 사람들은 작지 않다고 하는 정도의 크기(W30 x H24 x D9.5 cm). 사첼 백은 학생 가방 모양의 사각형 가방을 이야기한다. 몇 년 전 유행한 The Cambridge Satchel Company의 귀여운 스타일부터 Billykirk같은 브랜드의 터프한 스타일까지 사첼 백은 그 디자인도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 내가 ..

2014. 7. 15. 00:16
[요리] 칼만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만두와 칼국수, 곰국을 섞으면?? 바로바로 칼만두. 예전에 만든 만두로 끓인 칼만두. 어머니께 공수받은 특급 곰국에 미리 만들어둔 만두와 칼국수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 다음 달걀과 느타리버섯, 파 고명을 얹으면 끝! 참 쉽죠? ㅋㅋ 만두랑 칼국수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그 맛. 한 가지 아쉬운 건 평소 칼국수엔 감자를 듬뿍 넣고 매콤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런 칼만두엔 감자와 매콤함이 안 어울린다는 것 정도? 다음엔 이런 뜨거운 거 말고 시원한 여름용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야지. 뭐가 있을까?

2014. 7. 13. 22:01
[요리] 주말 면요리 - 토마토 파스타 & 가라아게와 채소를 곁들인 냉모밀

아점 - 토마토 파스타 오랜만에 토마토 파스타를 해 먹었다. 워낙에 크림소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토마토소스를 맛깔나게 잘 만들지 못해서 토마토소스는 거의 직접 만들지 않지만, 며칠 전 사온 토마토가 맛있어서 파스타로 만들어봤다. 다행히 토마토 수프 느낌의 맛있는 소스 완성. 재료 - 1인분 토마토 작은 것 네 개, 양파 1/2, 마늘, 파스타 면, 물, 올리브유, 소금, 후추, 파슬리, 페페로치노 만들기 토마토를 잘라서 으깬다. 양파와 마늘을 작게 자른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살짝 볶다가 양파와 토마토를 넣는다. 다른 팬에 물을 끓인 다음 소금을 살짝 넣고 파스타 면을 삶는다. 3에 물을 조금 붓고 중불에서 조리다가 익은 면을 넣고 소금, 후추, 페페로치노로 간을 맞춘다. 접시에 담고 파슬리를 ..

2014. 6. 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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