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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622)

  •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2014.09.30
  • [직구] 해외 직구 이야기 - 해외 직구란?

    2014.09.05
  • [상수] 히메시야 (ひめしや) - 연어 덮밥과 돈까스 카레

    2014.08.18
  •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2014.08.17
  • [fabriqué à la main] 2. Card Wallet

    2014.08.13
  • [fabriqué à la main] 1. Satchel Bag

    2014.07.15
[셔츠] Rogue Territory Brown Chambray Jumper Shirt Long Sleeve

Rogue Territory는 L.A. 기반의 Handmade Denim 브랜드다. 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브라운 샴브레이 셔츠. 브라운 샴브레이? 몇 년 전부터 샴브레이 원단의 셔츠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샴브레이 하면 인디고, 레드, 그레이 세 가지 색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다. 원사 색을 바꾸면 다양한 색이나 문양이 나올 수 있을 텐데 전혀 생각을 못 했네. 사진으로 본 색감이 워낙 예뻐서 실물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국내 판매처를 찾기 시작. 홍대 모드맨에 Rogue Territory가 입점해 있었다. 다행히 S 사이즈 재고도 있구나. 일단 홍대 모드맨 위치를 찾았다. 홍대 모드맨을 방문하신 분들이 꼭 하는 한 마디. 오프라인 매장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물론 10년 넘게 홍대 근방에서 거주한 나는 어..

2014. 9. 30. 21:59
[직구] 해외 직구 이야기 - 해외 직구란?

Icons by Visual Pharm 요즘 해외 직구가 늘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소위 배대지라고 부르는 배송대행업체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직구를 할까? 아마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제품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일 것이다. 또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제품의 구매를 위한 경우도 있다. 뭐 이유야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직구나 구매대행을 한다. 그런데 해외 직구를 하려면 언어의 장벽부터 배송과 세금 등 뛰어넘어야 할 것들이 좀 있다. 특히 배송과 세금은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잘 활용하면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좋은 방법이지만, 또 한편 오배송이나 교환/환불/AS의 어려움, 사이즈 문제 등 귀찮음도 많은 것..

2014. 9. 5. 23:06
[상수] 히메시야 (ひめしや) - 연어 덮밥과 돈까스 카레

저녁에 문득 연어 덮밥이 먹고 싶어져 방문한 상수역 히메시야. 지나가면서 몇 번 봤던 곳이라 쉽게 찾아갔다. 입구 가득 아기자기한 그림 메뉴들이 보인다. 가게 입구 추천메뉴에 '사케동'이 있네. 그래, 연어 덮밥 먹어야지. 히메시야의 메뉴판. '사케동' 외에도 스시, 카레, 덮밥, 우동 등 메뉴가 꽤 다양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밥, 카레 부족하시면 더드려요! 주저말고~ 콜!!". 가게 안쪽은 생각보다 아담했다. 테이블 4-5개 정도가 전부. 벽에 여러 그림이 있는데 아마 사장님이나 지인분이 그리신 게 아닐까 혼자 생각함.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테이블 위엔 김치와 단무지, 시치미 등이 간단히 제공된다. 연어 덮밥은 일반과 뱃살 덮밥 두 가지가 있는데, 뱃살은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반으로 ..

2014. 8. 18. 22:26
[신발] RED WING SHOES 8111 IRON RANGER

예전부터 유난히 레드윙과 인연이 없었다. 사려고 하면 다른 브랜드 제품이 좋은 가격으로 나오고 해서 몇 년째 생각만 하고 구매는 못 했던 신발 중 하나다. 이상하게 레드윙은 하얀 크리스티 솔(Christy Sole)과 목토(Moc Toe) 제품에 눈이 가질 않아서 내 위시리스트는 항상 벡맨(Beckman)과 아이언레인저(Iron Ranger) 뿐이었다. 그러다가 몇 달 전 문득, 정말 갑자기, 대박 세일도 아닌데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녀석이 바로 이 아이언레인저. 간만에 박스 찍었네.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서 들고 다니기 좋다. 사무실에서 집에 들고갈 때 유용했음. 박스를 열면 종이에 싸여서 요렇게 대강 들어있다. 박스를 유심히 보니 1905년부터 시작했고 Quality, Craftsmanship, Du..

2014. 8. 17. 23:48
[fabriqué à la main] 2. Card Wallet

어느 주말인가 카드지갑을 만들기로 했다. 가방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잘라서 슥삭. 이 지갑의 컨셉은 '최소'. 부자재도 스티치도 최소로. 되도록 컷팅만으로 구성하는 게 목표였다. 역시 또 도안 없이 대충 카드 크기 보고 작업 시작. 포인트는 빵빵한 배와 잘록한 허리다. 볼륨있는 형태이다 보니 그립감이 꽤 괜찮다. 장점은 최초 컨셉에 잘 맞는 형태로 완성되었다는 것. 거의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만족스럽다는 것 정도. 단점은 특정 카드를 넣고 꺼내기가 어렵다는 것. 지폐 수납부가 따로 없어서 지폐가 쭈그리가 된다는 것. 지갑을 열면 뚜껑 모양이 '凸' 모양이라서 주변 사람의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 정도. 밀랍 마감을 하려다 귀찮아서 안 했는데 뭔가 살짝 아쉽다. 시간 될 때 다시 한..

2014. 8. 13. 01:16
[fabriqué à la main] 1. Satchel Bag

Heritage Leather Co - Mason Bag의 스트랩을 만들면서 처음 접한 가죽. 무턱대고 가죽 가방을 만들겠노라며 구매해두고는 1년이 넘도록 방치해둔 이탈리안 베지터블 새들 레더를 사용해서 드디어 가방 만들기를 시작했다. 어떤 디자인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워낙 크고 무뚝뚝한 느낌의 가방이 많아서 작고 산뜻한 느낌의 사첼 백을 만들기로 했다. 내 기준엔 너무 작지만, 다른 사람들은 작지 않다고 하는 정도의 크기(W30 x H24 x D9.5 cm). 사첼 백은 학생 가방 모양의 사각형 가방을 이야기한다. 몇 년 전 유행한 The Cambridge Satchel Company의 귀여운 스타일부터 Billykirk같은 브랜드의 터프한 스타일까지 사첼 백은 그 디자인도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 내가 ..

2014. 7. 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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