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구름은 내 마음.

2011. 5. 29. 23:55Life/Photo

Shape of my heart

- Shape of my heart -

마음.
눈에 보이진 않지만, 누구나 마음이 있다.
마음.
눈에 보이진 않지만, 눈여겨보면 눈에 보이는 게 또 마음이다.

하늘 같은 마음.
하늘 같은 마음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넓다.
내 손바닥에 들어올 만큼 조그만 것이 또 하늘 같은 마음이다.

오늘 내 마음은 손바닥만큼이나 작은, 하늘 같은 마음이다.
조금씩 작아져서 나중엔 눈여겨봐도 보이지 않는 건 아닐까?

초록이 우거진, 바다만큼 푸른 내 마음.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내보인다.

오늘의 내 마음이다.
내 마음을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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