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Wind u100

2008. 9. 11. 00:23Life

 혜진이가 노트북을 샀다. 왔다 갔다 하면서 논문도 쓰고 번역도 할 용도로 노트북을 살까 하더니 사버렸다. 뭘 살까 고민하길래 넷북을 추천해 줬더니 u100 으로 낙찰!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분홍색이라 산뜻하기도 하고. 노트북은 처음인데다가 사양이 그리 좋은 것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키보드나 화면 모두 만족스럽다.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가벼운 것들로 설치하고 최적화 했더니 생각보다 빠르다. 다중작업만 안하면 꽤나 괜찮군.

 오늘은 신도림 PureMate 에서 새 단장 하는 날! 액정 보호지, 외부 코딩, 키스킨, 키러그 세트로 옷 입혀놨다.

 대세는 넷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