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얼마 전 큰 기대 없이 듀오백 체험단을 신청했다. 아무래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서랄까? 집에 예전에 산 듀오백이 있지만, 내년에 서울로 돌아가면 의자가 없으니까 겸사겸사 체험단을 신청했다. 그런데!!! 오, 설마. 나 당첨된 거니?? (웬 당첨? 복권도 아닌데 ㅡㅡ'') 방명록에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체험단 선정 사실을 확인하고 마하 3.7의 속도로 달려가서 듀오백 블로그를 확인했다. 두둥!! 네, 나 선정되었다네~~ 이거 참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쭈뼛쭈뼛,, 사실 이런 경험 처음이라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복권 긁어도 1,000원 이상 걸린 적이 없고 로또를 10만 원치 사도 술 한 잔 값밖에 못 건지고 운 좋게 걸린 거라곤 내가 너무 좋아했던 윤도현의 러..
2010. 8. 10. 21:32